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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재임기간 재임일수 주요 특징 및 업적/사건
1 George Washington 1789‑04‑30 ~ 1797‑03‑04 2,865일 • “Mr. President”라는 포멀한 호칭 도입 및 2선제한 전통 확립
• 정당 없이 통합적인 정부 운영, 연방군 사용으로 위스키 반란 진압: 연방 권위 확립
• 중립주의 선언(1793): 유럽 전쟁에 휘말리지 않음
• 제1차 미국 해군 재건(1794), 제퍼슨-하밀턴 파벌 간의 정치 갈등 심화
2 John Adams 1797‑03‑04 ~ 1801‑03‑04 1,461일 • 연방당(Federalist) 유일의 대통령, 강경 중립 외교 유지
• XYZ 사건으로 프랑스와 준전쟁(Quasi-War) 발생, 해군 대폭 강화
• 'Alien & Sedition Acts' 제정으로 언론과 이민자 통제 논란
• 프라이즈 반란(Fries’s Rebellion) 사면: 권력 남용 방지 시도
• 첫 백악관 입주 대통령, 사법부 확대 위한 ‘Midnight Judges’ 임명
3 Thomas Jefferson 1801‑03‑04 ~ 1809‑03‑04 2,922일 • 헌법 엄격 해석, 정부 지출/세금 축소, 알리언·세디션법 폐지
• 루이지애나 구매(1803): 영토 확장 및 탐험 후원(Lewis & Clark)
• 해상무역 보호: 해군 건설·소형 군함 도입, 바바리 해적 대응
• 금수 조치(Embargo Act): 영·불 중립 유지 시도, 국내 경제 타격
4 James Madison 1809‑03‑04 ~ 1817‑03‑04 2,922일 • '전쟁의 아버지(Father of the Constitution)'로 헌법 주석가 출신
• 1812년 전쟁 주도: 영국과 재무·해운 충돌 대응
• 전국 관세 보호정책, 미국은행 설립 후 권한 강화
5 James Monroe 1817‑03‑04 ~ 1825‑03‑04 2,922일 • 모나크리브 도출(Monroe Doctrine, 1823): 미국 중심 정책 선언
• 플로리다 획득(1821): 스페인과 국경 이행 조약
• 미주리 타협(1820): 노예제 확장 제한으로 노예제 갈등 표면화
6 John Quincy Adams 1825‑03‑04 ~ 1829‑03‑04 1,461일 • 1824년 '부정선거(corrupt bargain)' 논란 속 당선
• 인프라 강조: 에리 운하 프로젝트, 내무 개발 정책 추진
• 보호관세와 산업 육성 추진, 정치 세력 균형 중심 정책 전개
7 Andrew Jackson 1829‑03‑04 ~ 1837‑03‑04 2,922일 • '잭슨 민주주의'의 선구자: 평민 중심 정치 강조
• 인디언 제거법: 체로키족 등 강제 이주 – 눈물의 길 사건
• 중앙은행(BUS) 해체: 경제 독점과 투기 억제 시도
• 최초 대중적 열광 및 화려한 백악관 연회 유행
8 Martin Van Buren 1837‑03‑04 ~ 1841‑03‑04 1,461일 • 잭슨의 계승자: 민주당 2대 대통령
• 1837년 금융 공황(Panic of 1837): 부동산 투기 붕괴와 불황
• 금표법(specie circular) 정책 시행, 독립 재무제도 설립
9 William Henry Harrison 1841‑03‑04 ~ 1841‑04‑04 31일 • 최단 재임 대통령(31일): 장문의 취임연설 이후 폐렴으로 사망
• 백악관에서 사망한 첫 대통령
10 John Tyler 1841‑04‑04 ~ 1845‑03‑04 1,431일 • 최초 대통령 승계 사례: 해리슨 사망으로 승계
• 타일러 독자적 정책: 2대 BUS 재건 반대, 다수 법안 거부권 행使
• 캐나다 국경 확정(Webster-Ashburton Treaty, 1842) 등 외교 지도
• 휘그 당원과 갈등: ‘무당파’로 정치적 고립 초래
11 James K. Polk 1845‑03‑04 ~ 1849‑03‑04 1,461일 • “팽창의 대통령” – 미국 영토를 태평양까지 확장
• 미서전쟁(1846~1848) 승리: 캘리포니아·뉴멕시코 획득(Gadsden 제외)
• 오리건 조약 체결로 영국과 국경 확정(북위 49도선)
• 재임 중 공약 모두 이행, 자진 불출마로 퇴임
12 Zachary Taylor 1849‑03‑04 ~ 1850‑07‑09 492일 • 멕시코 전쟁 영웅 출신의 군인 대통령
• 남북 노예제 논쟁 중 중도노선 지지
• 타협안(California 자유주 편입 등)에 회의적 태도
• 콜레라 유사 증세로 급사, 두 번째 임기 중 사망한 대통령
13 Millard Fillmore 1850‑07‑09 ~ 1853‑03‑04 969일 • 타일러에 이어 두 번째 대통령 승계 사례
• ‘1850 타협안’ 지지 및 통과 주도 (노예법 강화 포함)
• 대외적으로는 일본 개항 추진: 페리 함대 파견 기반 마련
14 Franklin Pierce 1853‑03‑04 ~ 1857‑03‑04 1,461일 • 캔자스-네브래스카 법 제정(1854): 노예제 충돌 격화
• 북부 지지층 이탈, 남부 친화 정책으로 정치적 고립
• 외교 확장 시도: Gadsden 매입, 오스텐드 선언(쿠바 편입 시도)
15 James Buchanan 1857‑03‑04 ~ 1861‑03‑04 1,461일 • 남북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에서 소극적 대응 비판
• 드레드 스콧 판결(1857): 노예제 확산 지지 여론 야기
• 연방 분열 저지 실패: 사우스캐롤라이나 탈퇴 방치
16 Abraham Lincoln 1861‑03‑04 ~ 1865‑04‑15 1,503일 • 남북전쟁(1861~1865) 중 미국 통합 수호
• 노예 해방 선언(1863) 및 13차 수정헌법 기반 마련
• 게티즈버그 연설, 연방 권력 강화
• 재선 직후 암살(포드 극장),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 중 하나
17 Andrew Johnson 1865‑04‑15 ~ 1869‑03‑04 1,419일 • 링컨 암살로 부통령에서 대통령 승계
• 남부 재통합 정책 추진 vs 급진공화당과 갈등
• 하원의 탄핵소추 가결 → 상원에서 1표 차이로 부결 (첫 탄핵당한 대통령)
18 Ulysses S. Grant 1869‑03‑04 ~ 1877‑03‑04 2,922일 • 남북전쟁 북군 총사령관 출신 대통령
• 흑인 인권 보호법 통과, 재건 정책 유지 시도
• 내부 부정부패(Whiskey Ring 등)와 경제 불황(Panic of 1873)으로 명성 손상
19 Rutherford B. Hayes 1877‑03‑04 ~ 1881‑03‑04 1,461일 • 1876년 대선 ‘타협’ 당선 (재건 철수 조건부로 남부 양보)
• 연방군 철수 → 재건 시대 종료
• 공무원 개혁, 금본위제 지지
20 James A. Garfield 1881‑03‑04 ~ 1881‑09‑19 199일 • 행정 개혁과 포섭 정치 시도
• 암살당함 – 정신 이상자에 의해 워싱턴역에서 총격
• 두 번째 임기 중 암살당한 대통령 (첫 번째는 링컨)
21 Chester A. Arthur 1881‑09‑19 ~ 1885‑03‑04 1,267일 • 가필드 암살 후 승계
• 공무원 개혁(Pendleton Civil Service Act, 1883) 주도: 능력 중심 임용 제도화
• 해군 현대화 추진, 고위직 부패 척결 노력
• 당내 기반 약화로 재선 도전 실패
22 Grover Cleveland 1885‑03‑04 ~ 1889‑03‑04 1,461일 • 행정부 투명성·예산 절감 강조: 대통령 거부권 다수 행사
• 철도·군수 산업의 비리 억제, 베테랑 연금 거부로 논란
• 백악관 결혼(Frances Folsom): 최연소 퍼스트레이디
• 민간 행정부 복원 상징
23 Benjamin Harrison 1889‑03‑04 ~ 1893‑03‑04 1,461일 • 셔먼 반독점법(Sherman Antitrust Act, 1890) 제정: 독점 견제 시작
• 퇴역 군인 연금 확대, 은화 정책 강화
• 하와이 왕국과 조약 체결 시도, 해군 증강
• 관세 인상으로 대중 불만 증폭
24 Grover Cleveland 1893‑03‑04 ~ 1897‑03‑04 1,461일 • 유일한 비연속 임기 대통령 (22·24대)
• 1893년 경제 공황 대응 실패 → 은본위제 폐지 주장
• 연방군 투입해 파업 진압(Pullman Strike, 1894)
• 라틴아메리카 외교 중재 (베네수엘라 국경 분쟁)
25 William McKinley 1897‑03‑04 ~ 1901‑09‑14 1,656일 • 스페인-미국 전쟁(1898): 푸에르토리코, 괌, 필리핀 획득
• 미국의 제국주의 시대 개막
• 금본위제 확립, 경제 성장 기틀 마련
• 2기 초반 버팔로에서 암살당함 → 시어도어 루스벨트 승계
26 Theodore Roosevelt 1901‑09‑14 ~ 1909‑03‑04 2,728일 • ‘진보주의의 챔피언’: 독점 규제, 식품·의약품법 제정
• 파나마 운하 건설 개시, 해군력 증강
• 노벨 평화상 수상(러일전쟁 중재), 환경 보호 정책 강화
• ‘큰 몽둥이 외교(Big Stick Diplomacy)’로 중남미 개입
27 William H. Taft 1909‑03‑04 ~ 1913‑03‑04 1,461일 • 루스벨트의 후계자이나 진보·보수 간 균형 실패
• 상무부·노동부 분리, 반독점 소송 활발
• ‘달러 외교(Dollar Diplomacy)’: 해외 투자 통한 영향력 확대
• 퇴임 후 연방대법원장 역임(유일한 사례)
28 Woodrow Wilson 1913‑03‑04 ~ 1921‑03‑04 2,922일 • 연방준비제도(Fed) 창설, 반독점법 강화
• 제1차 세계대전 참전(1917), 전시 지휘 및 연합국 승리 견인
• 국제연맹 창설 제안(14개 조항), 그러나 미국 의회 비준 실패
• 임기 후반 뇌졸중으로 국정 마비 상태
29 Warren G. Harding 1921‑03‑04 ~ 1923‑08‑02 881일 • ‘정상으로의 복귀(Return to Normalcy)’ 표방
• 워싱턴 해군 군축 회의 개최: 국제 군비 경쟁 완화 시도
• 테포트 돔 스캔들 등 부패 만연 → 명성 훼손
• 임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
30 Calvin Coolidge 1923‑08‑02 ~ 1929‑03‑04 2,041일 • ‘조용한 캘빈(Silent Cal)’ – 간섭 최소 정부 철학
• 기업 친화 정책, 경제 호황(‘광란의 20년’) 지속
• 공무원 청렴 강화, 토지보전법 서명
• 재선 불출마 선언 후 정계 은퇴
31 Herbert Hoover 1929‑03‑04 ~ 1933‑03‑04 1,461일 • 1929년 대공황 발발 직후 대통령직 수행
• 자본주의 질서 존중하되 정부 개입 지양 → 실업자 폭증
• 호버 댐 착공, 금융 구조 개선법 제정
• 구호 소홀로 대중 신뢰 상실 → 루스벨트에게 패배
32 Franklin D. Roosevelt 1933‑03‑04 ~ 1945‑04‑12 4,422일 • 유일한 4선 대통령,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 극복 시도
• 사회보장법, 공공사업 확대, 은행개혁법 등 광범위 개혁
• 제2차 세계대전 참전(진주만 이후), 연합국 지도자로 활약
• 유엔 창설 기반 마련 후 재임 중 사망
33 Harry S. Truman 1945‑04‑12 ~ 1953‑01‑20 2,840일 • 원자폭탄 투하(히로시마·나가사키) 명령자
• 냉전 개시: 트루먼 독트린, 마셜 플랜, NATO 창설
• 한국전쟁 참전 결정(1950), 인종차별 철폐 추진
• “끝까지 책임지는 지도자” 이미지
34 Dwight D. Eisenhower 1953‑01‑20 ~ 1961‑01‑20 2,922일 •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출신
• 고속도로망(Interstate Highway System) 확립
• 냉전 유지·군축 병행, 한국전 종전
• 리틀록 학교 통합(민권 초기 대응)
35 John F. Kennedy 1961‑01‑20 ~ 1963‑11‑22 1,036일 • 최연소 당선 대통령, 텔레비전 토론 활용
• 쿠바 미사일 위기 해결(1962), 핵전쟁 위기 극복
• 우주 경쟁 촉발(아폴로 프로그램 시작 선언)
• 텍사스 방문 중 암살(댈러스, 1963)
36 Lyndon B. Johnson 1963‑11‑22 ~ 1969‑01‑20 1,889일 • 케네디 암살 후 승계, 사회개혁 ‘위대한 사회(Great Society)’ 추진
• 민권법(1964), 투표권법(1965) 등 인종차별 종식 법제화
• 빈곤퇴치, 교육·의료 확장(Medicare, Medicaid)
• 베트남 전쟁 확대 → 반전 여론 심화로 재선 불출마
37 Richard Nixon 1969‑01‑20 ~ 1974‑08‑09 2,027일 • 중국 방문(1972): 미·중 수교 기반 마련, 데탕트 정책 전개
• 베트남화 정책: 미군 철수 유도 후 종전 합의(파리 평화 협정)
• 워터게이트 사건: 도청 은폐 → 최초 자진 사임한 대통령
38 Gerald Ford 1974‑08‑09 ~ 1977‑01‑20 895일 • 닉슨 사임 후 최초로 선거 없이 대통령 취임
• 닉슨 사면 결정으로 여론 악화
• 인플레이션·불황 극복 시도(WIN 캠페인), 베트남 패전 시기 재임
• 암살 시도 2회 생존
39 Jimmy Carter 1977‑01‑20 ~ 1981‑01‑20 1,461일 • 에너지 정책 개혁, 국방예산 절감 및 인권 외교 강조
• 캠프 데이비드 협정 중재(이스라엘-이집트 평화 조약)
• 이란 대사관 인질사건(1979) 장기화로 여론 악화
• 퇴임 후 인도주의 활동으로 노벨평화상 수상(2002)
40 Ronald Reagan 1981‑01‑20 ~ 1989‑01‑20 2,922일 • 보수혁명 상징: 작은 정부, 규제 완화, 감세 정책(Reaganomics)
• 강경 반공 외교: 소련 압박, SDI(스타워즈) 구상
• 이란-콘트라 사건(무기 밀매 자금으로 반군 지원) 논란
• 냉전 종식 분위기 조성, 인기 높은 대통령 중 한 명
41 George H. W. Bush 1989‑01‑20 ~ 1993‑01‑20 1,461일 • 냉전 종식(베를린 장벽 붕괴, 소련 해체) 시기 재임
• 걸프전쟁(1991): 이라크 침공 저지 및 국제 연합 작전 주도
• '새로운 세계질서' 언급, 외교 중심 정책
• 경제 침체와 세금 문제로 재선 실패
42 Bill Clinton 1993‑01‑20 ~ 2001‑01‑20 2,922일 • 경제 호황(닷컴 붐), 재정 흑자 달성
• 북미자유무역협정(NAFTA), 복지개혁 법안 통과
• 르완다 사태 외면, 코소보 개입 등 복합적 외교
• 르윈스키 스캔들로 탄핵 소추 → 상원서 무죄 판결
43 George W. Bush 2001‑01‑20 ~ 2009‑01‑20 2,922일 • 9·11 테러 발생 → 아프가니스탄, 이라크 전쟁 개시
• 테러와의 전쟁, 국토안보부 창설
• 파트리어트 법(감시 강화), 금융위기(2008) 대응 실패로 비판
• 선거결과(플로리다 재검표)로 법적 논쟁 후 당선
44 Barack Obama 2009‑01‑20 ~ 2017‑01‑20 2,922일 • 첫 흑인 대통령, 'Yes We Can' 캠페인
• 오바마케어(건강보험 개혁), 중동 개입 축소, 이란 핵 합의
•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성공
• 노벨평화상 수상(2009), 양극화 문제는 과제로 남음
45 Donald J. Trump 2017‑01‑20 ~ 2021‑01‑20 1,461일 • 아웃사이더 출신 대통령, ‘미국 우선주의’(America First) 외교
• 감세·규제 완화, 북미 정상회담(김정은과의 회담)
• 코로나19 초기 대응 논란, 2020 대선 불복 시도
• 탄핵 2회(우크라이나 스캔들, 의회 폭동 선동) → 모두 상원서 무죄
46 Joe Biden 2021‑01‑20 ~ 2025‑01‑20 1,461일 • COVID‑19 대응: ARP(1.9조 달러), 100일 내 2억 회 백신 접종 실행
• 인프라·제조 집중 투자: BIL(1.2조), CHIPS, IRA 입법 주도
• 기후·청정에너지 집중: IRA 기반 신재생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 전개
• 우크라이나·NATO 지원: 175+억 달러 군사·경제 지원 약속
• 논란 및 한계: 아프간 철수 혼란, 인플레이션 상승, 재선 도전 중단
47 Donald J. Trump 2025‑01‑20 ~ (임기 중) • 두 번째 비연속 임기의 대통령 (45대·47대)
• 2025년 1월 20일, 워싱턴 의회 로툰다에서 제60차 취임식 거행
• 취임 첫날부터 수십 건의 행정명령 서명(이민·기후·관료제 구조조정 강화)
• 종신 핵심 정책: ‘미국 우선주의’ 재강조, 파리 기후협정·WHO 탈퇴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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